메이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결과 - 유해란, 안나린 공동 2위, 최혜진 공동 6위, 우승 상금 알아보기

2024 LPGA투어가 아시안 스윙 일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대한민국에 이어 이번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로 이동해 메이뱅크 챔피언십 대회로 이어집니다. 2라운드까지 모두 마친 가운데 한국선수들의 순위 및 우승상금 체크해 보겠습니다.

 

메이뱅크 챔피언십

 

메이뱅크 챔피언십

2023년에 LPGA투어에 신설된 대회로 초대 챔피언에는 셀린 부티에 선수가 올라 있습니다. 총상금 $ 300만 달러와 우승 상금 $ 45만 달러가 걸려 있습니다.

 

 

메이뱅크 챔피언십

 

 

2024 메이뱅크 챔피언십 대회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쿠알라룸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2024 메이뱅크 챔피언십

 

• 대회 일정 - 2024. 10. 24(목) ~ 10. 27(일)
• 대회 장소 - 쿠알라룸푸 컨트리클럽, 말레이시아
• 대회 상금 - $ 3,000,000
• 우승 상금 - $ 450,000
• 디펜딩 챔피언 - 셀린 부티에 (267타, -21)

 

2024 메이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결과

핑 GLE3 시리즈

1. TOP 10 선수

 

 스웨덴의 마자 스타크 선수가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끌어 올렸네요. 대한민국의 안나린 선수, 유해란 선수도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하면서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려 우승경쟁을 펼치겠습니다. 안나린 선수는 아직 LPGA투어 우승이 없는만큼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FR에서 아쉬운 플레이로 우승을 놓치곤 했는데요. 이번대회에서는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안나린 선수

유해란 선수

 

 

 최혜진 선수도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플레이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최혜진 선수도 LPGA투어 진출이후 아직까지 아직까지 우승소식이 없는 최혜진 선수죠. 안나린 선수와 함께 첫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셀린 부티에 선수는 공동 9위에 오르면서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네요.

 

최혜진 선수

 

 

 지노 티티쿨, 크리스틴 길맨 선수도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마치면서 우승경쟁을 펼치겠습니다.

 

 

2. 10위권 선수들

 

 주타누간 자매가 나란히 -7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양희영 선수도 1타를 더 줄이면서 공동 13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몰아치기에 능한만큼 충분히 역전 우승이 가능한 포지션이네요. 올시즌 임진희 선수와 신인상을 놓고 경쟁중인 일본의 사이고 마오 선수는 이번대회에서도 좋은 플레이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신인상 수상에 한걸음 다가섰네요.

 

 

3. 20위권 선수들

메이뱅크 챔피언십

 

 위나치 미차이, 젬마 드라이버그 선수가 공동 20위에 앨리슨 코퍼즈, 루시 리 선수가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한나 그린 선수, 노예리미, 린 그란트 선수가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아야카 후루에, 메간 캉, 가비 로페즈, 제니퍼 쿱초 선수도 -4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27위로 2라운드를 모두 마쳤습니다.

 

4. 30위권 선수들

 

 레오나 매과이어, 조지아 홀 선수가 -3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39위를 기록했습니다.

 

 

5. 40위권 선수

 

 릴리아 부, 찰리 헐 선수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성유진 선수가 -2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44위를 기록했습니다.

 

 

 

6. 50위권 선수들

 

 애슐리 부하이, 린네 스트롬, 하타오카 나사 선수가 -1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52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7. 60위권 선수들

 

 대한민국의 이소미 선수와 김아림 선수가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60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에스더 헨젤라이트, 앤젤 인 선수가 공동 64위로 2라운드를 모두 마쳤습니다. 임진희 선수는 +2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68위로 마쳤네요.

 

 

8. 70위권 선수들

 

 한국 대회를 건너뛰고 말레이시아로 넘어간 고진영 선수는 +4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71위로 밀렸네요. 최근 부상여파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고진영 선수인데요. 하루빨리 부상에서 회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제니신 선수와 앨리슨 리 선수는 기권을 선언하면서 대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현재 3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메이뱅크 챔피언십 대회에서 유해란 선수가 4타를 줄이면서 -15 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남은 라운드에서 타수를 더 줄이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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