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2라운드 경기결과 - 이미향, 임진희 공동 3위, 김세영 공동8위, 최종순위 알아보기

2024 LPGA투어 정규대회 최종전으로 치러지는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대회가 플로리다에 위치한 펠리칸 골프클럽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컷통과 스코어 및 선수들의 순위 체크해 보겠습니다.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이 대회는 레전드 아니카 소렌스탐이 호스트로 참가하고 있는 대회입니다. 여자골프 선수 중에 가장 레전드로 불리우고 있는 선수중에 한 명이죠.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내년도 투어 시드권과 다음 주에 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펼치는 마지막 대회입니다.

 

• 대회 일정 - 2024년 11월 14일(목) ~ 11월 17일(일)
• 대회 장소 - 펠리컨 골프클럽, 플로리다
• 대회 상금 - $ 3,250,000
• 디펜딩 챔피언 - 릴리아 부 (261타, -19)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2R 경기결과

타이틀리스트 GT 드라이버

1. TOP 10 선수들

 

 전지원 선수와 함께 1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출발한 찰리 헐 선수가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이는 활약으로 단독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네요. 거의 두 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넬리 코다 선수는 역시 강했네요.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면서 단독 2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시즌 초반 12개의 대회에서 6승을 쓸어 담으며 엄청난 기세를 올렸던 넬리 코다 선수인데요. 과연 7승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는 임진희 선수와 이미향 선수가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가겠습니다. 선두에 3타 뒤져있네요. 앨리슨 코퍼즈, 가비 로페즈 선수도 -5 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 선수, 이민지 선수가 -5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8위에 많은 선수들이 자리 잡았네요. 치열한 우승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네요.

 

2. 10위권 선수들

 

 지난주 우승으로 기세가 오른 김아림 선수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였지만 순위는 공동 16위로 하락했네요. 이정은6 선수도 -4 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3. 20위권 선수들

 

 

 장효준 선수, 박희영 선수가 -3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앨리 유잉,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와 함께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셀린 보르게, 올리비아 코완 선수도 공동 22위로 2라운드를 모두 마쳤네요.

 

 

4. 30위권 선수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던 전지원 선수는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면서 공동 33위로 하락했네요. 대회 초반 기세는 항상 좋은데 샷난조가 오면 여지없이 타수를 잃고 있네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스턴 킴 선수는 컷탈락 위기에서 6타를 줄이는 플레이로 공동 3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네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살린 오스턴 킴 선수입니다.

 

5. 40위권 선수들

 

 

 최혜진 선수가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린디 던컨, 브리타니 린시컴, 조지아 홀 선수등과 함께 공동 49위로 컷통과에 성공했습니다.

 

 

 리디아 고, 패티 타바타나킷, 시부노 히나코, 메간 캉, 제니퍼 장, 인 뤄닝 선수도 이븐파에 이름을 올리면서 공동 49위로 컷통과에 성공했네요.

 

 

6. 60위권 선수들

 

 2라운드 경기결과 컷통과 스코어는 +1 오버파로 결정되었습니다. 유해란 선수, 말리아 남, 에스더 헨젤라이트, 샤이엔 나이트 선수가 공동 62위를 기록하면서 컷통과에 성공했네요.

 

 

2023 시즌 최종순위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칸 대회 최종순위 - 우승 상금 및 상금 분배표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이브릿지 앳 펠리칸 2R 하이라이트